716가구 일반분양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투시도.[코오롱글로벌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코오롱글로벌이 오는 26일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개동으로 모두 975가구가 건립된다.
이중 일반 분양분은 전용면적 49㎡ 152가구, 59㎡ 70가구, 74㎡ 206가구, 75㎡ 42가구, 84㎡ 246가구 등 모두 716가구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이 있으며 3호선 명덕역도 도보 거리에 있다.
교육여건도 좋아 반경 1㎞내에 대구고 등 12개의 초, 중, 고 가 위치해 있다.
또 근접 거리에 반월당, 동성로, 현대백화점, 멀티플렉스, 대학병원 등 쇼핑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에어테라피 시스템’이 적용되며 각 세대 내 환경센서를 통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명의 ‘뉴센트원’은 새로운 중심을 뜻하는 ‘New Central’과 으뜸을 뜻하는 ‘No 1’의 합성어“라며 “최고의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928-2번지에 준비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