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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19일 오전 2시쯤 경기 안산시 A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B씨가 상록구 반월공단 내 야구 체육시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B씨가 부인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뒤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위치 추적을 통해 발견했다.
경찰은 주변인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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