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의 제1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삼육대 제공] |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삼육대 제1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식이 지난 1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아트홀에서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익 삼육대 총장과 안승남 구리시장, 김문경 원일종합건설 회장,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수료생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1기 수료생은 총 21명으로, 이들은 지난 4월 입학해 14주 동안 사회 각계 저명인사 초청특강과 국내·외 연수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김성익 총장은 “뜨거운 열심과 성장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삼육대의 인재상과 같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봉사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김 총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의 활성화 및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문경 원일종합건설 회장에게 종합부문 최고경영자대상을, 최청수 구리발전연구회 위원장에게 리더십부문 최우수경영인상을 수여했다. 또 최고경영자과정의 화합을 위해 애쓴 김진홍 구리경찰서장, 김한기 투비씨앤씨(주) 대표, 신현석 건우인터내셔널 대표, SLS 스피치 아카데미 이명희 원장에게 화합부문 우수지식경영인상을 수여했다.
제2기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는 9월19일에 시작할 예정이다. 입학문의는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02) 339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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