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19일 본부 사무실에서 ‘2019년 여수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여수지역 3개사에 스타기업 지정서와 현판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TP)에 따르면 ‘여수시 스타기업’은 압력용기 및 열교환기를 전문 생산하는 승진엔지니어링(대표 정철섭)을 비롯해 포기김치와 돌산갓김치 등을 제조하는 강순의 명가(대표 이점희), 환경오염 방지 설비를 전문 생산하는 대광솔루션(대표 문상봉) 등 3개사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어려운 지자체 경영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12년도부터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준 여수시에 감사드린다”며 “여수시 스타기업이 전남을 대표하는 중견기업 뿐만 아니라 전남형강소기업,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전하는 성장 사다리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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