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012200)는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과 304억5960만원 규모의 DEHA2 Coupling용 E-Motor(자동차 Oil Pump용 Motor)를 공급계약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주요 계약조건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간 3% 단가인하 조건이다.
회사측은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으로부터 싼타페후속, 쏘렌토R에 장착예정인 Oil Pump용 Motor인 DEHA2 Coupling용 E-Motor의 국산화 개발 및 공급업체로 선정된 사항이며 공급예상수량은 5년간 200만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6.6%이며 계약기간은 2016년 12월 31일까지이다.
계양전기는 8일 14시 20분 현재 115원(4.52%) 오른 2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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