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의성 화물열차 탈선, "9량 궤도이탈"...폭염 추정
[헤럴드생생뉴스]의성 화물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의성 화물열차 탈선의 원인으로는 폭염이 지목됐다. 코레일 측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11분께 입성리에서 괴동까지 가던 '제3385화물열차(20량)'가 9량이 궤도이탈 했다고 전했다. ▲의성 화물열차 탈선 (사진 = 뉴스와이 캡처) 코레일은 31일 "제3385 화물열차...
2014.05.31 22:22
세월호 투입 민간잠수사 또 사망...애도 잇따라
[헤럴드생생뉴스]세월호 4층 선미 창문 절단 작업에 새로 투입된 민간 잠수사 한 명이 작업 중 사망했다. 지난 30일 오후 3시께 4층 선미 다인실 창문 절단 작업을 마무리 중이던 88수중개발 소속 잠수사 1명이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헬기로 목포한국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세월호 투...
2014.05.31 12:51
박원순 도시락에 변희재, '고급 요리 스시' 비아냥...고구마로 밝혀지자 진중권 하는말이
[헤럴드생생뉴스]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도시락을 '고급스시'라고 비아냥 거린 가운데 실제 도시락은 고구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변희재 대표는 29일 트위터에서 박 후보에 "스시, 이른바 생선초밥은 질 좋은 생선회를 구입하고 밥알갱이가 뭉칠 정도로 적당히 밥을 지어...
2014.05.31 01:42
고승덕 눈물, 아들의 이중국적과 병역 질문에 '왈칵'..."아들은 건드리지 말아 달라"
[헤럴드생생뉴스]고승덕 서울교육감 후보가 아들의 이중국적과 병역 질문에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고승덕 후보는 30일 “문용린 후보가 서울교육청 장학사를 동원해 관권선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자녀의 이중국적 문제에 대해서는 “잘못을 저질렀으면 제가 책임지겠다”며 눈물을 보이며 말했다. 고승덕...
2014.05.31 01:10
진주 교통사고, 9세 어린이 사망...실수로 가속페달 밟아
[헤럴드생생뉴스]경남 진주시에 한 아파트 단지에서 운전자의 실수로 인해 9세 어린이가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진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8시쯤 경남 진주시내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 A(9)군이 아파트 입주민 B(39•여)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2014.05.30 23:55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첫날 4.75%, 작년 재보선보다 2배이상 높아...사상 최고 기록할 듯
[헤럴드생생뉴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투표율이 4.7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국 선거인 4천129만6천228명 가운데 196만317명이 공식 선거일에 앞서 미리 투표 했다. 사전투표가 처음 시행됐던 2013년 4·24 재·보궐선거의 첫날 투...
2014.05.30 23:31
세월호 선체 절개하던 '민간 잠수사 사망'
[헤럴드생생뉴스]세월호 선체 절개 작업 도중 민간 잠수사가 사망했다.30일 고명석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오후 4시 20분 상황브리핑을 통해 “30일 오후 팔팔 바지에서 작업하던 민간 잠수사 이 모씨(68년생, 인천거주)가 선체 외판 절개 작업 중 부상을 입어 목포 한국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
2014.05.30 22:31
소방방재청 해체 소식에 네티즌 "재난 재해는 누가 책임지죠?'
[헤럴드생생뉴스]소방방재청 해체에 반대 서명 운동이 일고 있다.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청원에는 30일 현재 소방방재청 해체를 반대하는 반대 서명운동에 3일동안 약 4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현직 소방관이라고 밝힌 해당 글의 게시자는 소방방재청 해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고, 소방 조직은 ‘비정상의 지속화’...
2014.05.30 21:31
소방방재청 해체 '우리 119소방의 119가 돼달라'
[헤럴드생생뉴스]소방방재청 해체가 확정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움직임이 크다.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청원에는 30일 현재 소방방재청 해체를 반대하는 반대 서명운동에 3일동안 약 4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현직 소방관이라고 밝힌 해당 글의 게시자는 소방방재청 해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고, 소방 조직은 ‘비정...
2014.05.30 20:32
진주 교통사고 원인...'女 운전자 브레이크 대신 악셀'
[헤럴드생생뉴스]진주 교통사고 원인이 알려져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지난 29일 오전 8시 24분께 경남 진주시내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 A군(9)이 아파트 입주민 B(39•여)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군은 등교하기 위해 단지 내 도로를 건너던 도중 차량에 부딪힌 ...
2014.05.30 19:52
16951
16952
16953
16954
16955
16956
16957
16958
16959
16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