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더위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성급한 피서객들 바다에 풍덩
절기상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인 22일 전국의 해수욕장과 축제장, 유명산 등에는 주말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거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해수욕장은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 인파로 가득했다.강릉 경포와 속초, 낙산 등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가족·연인·친구들이 찾아 백사장을 거닐거나 휴식을 취하며 휴일을...
2019.06.22 16:26
日 자위대 헬기 훈련 중' 불시착 '두 동강'
일본 육상자위대 소속 헬기 1대가 21일 오전 훈련중 불시착 사고로 두 동강이 났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은 "이날 오전 10시께 육상자위대 소속 UH1 헬기 1대가 훈련 중 문제를 일으켜 도쿄 다치카와 시에 있는 주둔 기지에 불시착했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조종사 2명은 무사한 것으로...
2019.06.21 23:13
해외도피 21년만에…한보그룹 정태수 회장 아들, 두바이서 검거
회삿돈 320억원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다 잠적해 21년간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해온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사진 왼쪽) 아들이 두바이에서 검거됐다.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정태수 전 회장의 넷째 아들인 정한근(54·오른쪽) 전 한보그룹 부회장이 최근 두바이에서 검거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직원들을 두바이에...
2019.06.21 22:22
금값 온스당 1400弗 돌파…5년 9개월만에 최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사와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의 영향으로 금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 온스당 1400달러 선을 넘어섰다.21일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금 선물 가격은 장 중 온스당 1,410.70달러까지 상승했다고 보도했다.금 선물 가격이 온스당 1400달러를 넘어선 ...
2019.06.21 21:13
'고속도로 사망' 여배우, 사고 당시 만취상태 음주운전
지난 5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2차선에 차를 세우고 내렸다가 3중 추돌사고로 숨진 배우 A(28) 씨가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달 6일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진 A 씨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였다는 부검 최종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받았...
2019.06.21 20:05
'도박 혐의' 전창진 전 감독, 파기환송심서 무죄
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심급마다 판단을 달리 받은 전창진 전 안양KGC 농구팀 감독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부장판사 이근수)는 21일 도박 혐의로 기소된 전 전 감독 파기환송심에서 "원심 판결 중 2015년 1월14일 도박 혐의에 대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한다"며 무죄를 선...
2019.06.21 19:01
'40억 빚 누락' 우석제 안성시장 2심서도 당선 무효형
후보자 재산신고 과정에서 거액의 채무를 누락한 혐의로 기소된 우석제 안성시장이 항소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을 받았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균용)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우 시장에게 원심과 같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재산등록을 잘못한 것이 후보자 등록 무효 사유에 해당한다...
2019.06.21 18:01
NYT "트럼프, 이란 공격 명령 후 취소"…백악관은 답변 거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란의 미군 무인항공기(드론) 격추에 대한 보복으로 공격 명령을 내렸다가 갑자기 취소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20일 백악관에서 국가안보 보좌진들과 의회 대표들간의 격론이 벌어졌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 레이더와 미사일 포대 등을 상대...
2019.06.21 17:13
"왜 노려봐" 흉기들고 행인 위협한 택시기사
전북 군산경찰서는 지나가는 행인이 자신을 노려봤다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택시 운전기사 A(4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택시기사인 A 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5분께 군산시 중앙동의 한 도로에서 B(20) 씨를 흉기로 찌를 듯이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 씨 일행의 신고를 받고 A 씨를...
2019.06.21 16:25
강남구 원룸서 4명 숨진채 발견…"생존자에 책임 묻지 않겠다" 메모
서울 강남구 역삼동 원룸에서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강남구 역삼동 원룸 건물 6층에서 A(29)씨 등 20대 남성 2명, 40대 남성 B씨, 30대 여성 1명 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현장에서는 이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났으며 생존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2019.06.21 16:14
16901
16902
16903
16904
16905
16906
16907
16908
16909
16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