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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북 안동시, 16일 이육사 순국 72주기 추념식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 경북 안동시는 16일 오전 11시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 72주기 추념식 행사를 연다.이날 추념식은 권부옥 (사)이육사추모사업회 이사장 인사말, 김경숙 안동주부문학 회장의 육사 시 '광야' 헌시, 안동대 손병희 교수 연보봉독이 진행된다.이어 최광윤 경북북부보훈지청장...
2016.01.13 22:08
경북 의성군, 민원수수료 카드 결제 실시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 경북 의성군이 14일부터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민원수수료 카드 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각종 민원접수 수수료는 물론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1000원 이하의 소액 수수료도 결제 가능하다.그 동안 현금을 소지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고 거스름돈 처리에 따른 대기시간 감소로 신속...
2016.01.13 22:04
경북 영양교육지원청, 카이스트 과학캠프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경북 영양교육지원청은 13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 및 과학단지 일대에서 '2015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영양과학캠프'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지역내 초·중 학생 82명이 참여,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학생들은 KAIST의 인재들로 구성된 멘토단과 리틀 게이츠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미래 과학자로...
2016.01.13 22:02
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환경정화 행사 열어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13일 경북 의성군 구천면에서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 직원들과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해 저수지 주변 쓰레기 제거와 환경 캠페인을 가졌다.이철수 지사장은 "내고향 물살리기와 환경보전을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
2016.01.13 21:58
(동정)곽용환 고령군수
곽용환 고령군수는 14일 오전 10시 우곡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6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2016.01.13 21:55
(동정)이희진 영덕군수
이희진 경북 영덕군수는 14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201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참석한다.
2016.01.13 21:54
(동정)임광원 울진군수
임광원 경북 울진군수는 14일 오전 11시 기성면 사동1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진료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2016.01.13 21:54
경북 안동시, 농정 홍보 책자 발간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 경북 안동시가 '미래가 있는 농업, 활력넘치는 농촌을 이렇게 추진합니다’ 라는 농정 홍보 책자을 발간했다.이 책자는 FTA 추진 현황, 주요 농산물 협상 결과, 향후 대응방안과 안동시의 농축산분야 주요 보조사업 78건이 수록 돼 있다.주요 보조사업을 농정과, 유통특작과, 축산진흥과 별로...
2016.01.13 21:50
(동정)권영세 안동시장
권영세 경북 안동시장은 14일 오전 10시 용상동 석동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한다.
2016.01.13 21:47
(동정)권영택 영양군수
권영택 경북 영양군수는 14일 오전 11시 입암면 대천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군수실-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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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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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